자고 일어나면 생기는 건조한 눈곱과 달리 세수를 해도 생기는 끈적한 실눈곱이 생겼다면 안구건조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눈 표면이 마를수록 실눈곱이 잘 생긴다. 안구가 메마르게 되면 눈물의 점도가 높아지게 되며 눈곱이 끈적거리게 된다. 이런 증상이 생겼다면 수시로 인공눈물 점안을 해야 한다.
실눈곱과 함께 눈이 가렵거나 따갑다면 각막염이나 결막염일 수 있다. 손으로 눈을 비비지 않도록 하고 눈에 온찜질과 함께 마사지를 해야 한다.
임채령 기자 syjj426@fneyef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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