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의 땅을 사들이는 과정에서 통장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 등을 받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 모 씨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최씨 측은 위조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전 동업자가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정보를 취득하는데 쓰겠다고 해서 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부동산실명법 위반 등은 부인했습니다.
22일 재판은 검찰이 지난 3월에 최씨를 기소한 뒤 9개월 만에 열렸습니다.
코로나 확산으로 대법원이 전국 법원에 휴정을 권고했지만 그대로 진행됐습니다.
박진규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최씨 측은 위조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전 동업자가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정보를 취득하는데 쓰겠다고 해서 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부동산실명법 위반 등은 부인했습니다.
22일 재판은 검찰이 지난 3월에 최씨를 기소한 뒤 9개월 만에 열렸습니다.
코로나 확산으로 대법원이 전국 법원에 휴정을 권고했지만 그대로 진행됐습니다.
박진규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 시각 핫뉴스] 머스크 재산 1,105조 원…사상 초유 7천억 달러 돌파 外](/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2%2F778259_1766351158.jpg&w=384&q=100)

![[다다를 이야기] 가게 박살낸 람보르기니 우르스…운전자가 '3억' 슈퍼카 버린 이유는?](/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3%2F781929_1766455583.jpg&w=384&q=100)
![암 투병 박미선, 공구 논란에 "죄송합니다" [앵커리포트]](/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2F2025%2F12%2F22%2F202512221442492994_t.jpg&w=384&q=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