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0.1 °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이재명 "3차 재난지원금은 1차때보다 많아야"

아시아경제 이영규
원문보기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 3차 대유행 경제방역조치로 1차 재난지원금을 뛰어넘는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지원방식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소멸성 지역화폐를 보편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지사는 21일 긴급 기자회견에서 "소멸정 지역화폐를 전 국민에게 보편적으로 지급하는 것이 경제적 효과면에서 우월하다는 것은 지난 번 경기도의 재난기본소득 지급과 정부의 1차 재난지원금에서 이미 체감적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경기도도 자체적으로 현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해 전에 지원했던 것과 같은 방식으로 추가 (재난소득을)지원하는 방안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지사는 다만 "이를 위해서는 재원 확보와 함께 경기도의회와의 사전 협의, 도민들의 동의 등 숙성 과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신유빈 임종훈 우승
    신유빈 임종훈 우승
  2. 2쿠팡 수사 외압 폭로
    쿠팡 수사 외압 폭로
  3. 3기후행동 기회소득
    기후행동 기회소득
  4. 4시리아 IS 공격
    시리아 IS 공격
  5. 5노승열 PGA Q스쿨
    노승열 PGA Q스쿨

아시아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