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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김예령, 20살 연하남과 '아내의맛' 합류…관계 알고보니 '깜짝'

머니투데이 임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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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임현정 기자]
TV조선 '아내의 맛'

TV조선 '아내의 맛'



배우 김예령, 김수현, 윤석민 가족이 '아내의 맛'에 새롭게 합류해 활력을 불어넣는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29년 차 중견 배우 김예령 가족이 첫 등장한다.

이날 방부제 미모의 중견 배우 김예령이 무려 20세 차이가 나는 묘령의 남자와 나타나 '아내의 맛' 대표 연상연하 커플인 18세 차이 함진 부부를 긴장하게 만든다.

그러나 김예령의 집에 등장한 연하남은 전직 야구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겸 메이저리거 윤석민이었고, 김예령이 윤석민의 장모라는 사실이 드러나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김예령은 손주 둘을 둔 할머니라는 사실이 밝혀져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어 윤석민의 진짜 배우자, 김예령의 딸인 김수현이 얼굴을 내비쳤다. 김시온이라는 예명으로 배우로도 활동했던 김수현은 배우 신혜선과 절친이자 문근영과 똑 닮은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김수현은 청순한 미모와는 달리, 빅마마 뺨치는 주부 계의 큰손 자태를 보여 반전 매력을 쏟아냈다.

그런가 하면 딸 김수현과 사위 윤석민이 '화려한 돌싱'인 김예령에게 연애를 적극적으로 추천해 관심을 모았다. 김예령은 새 남자친구의 조건으로 연상은 절대 불가, 연하로는 무려 15세 아래까지 가능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제작진은 "고부갈등 못지않게 장서갈등 역시 가족의 고민거리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김예령, 김수현, 윤석민 가족의 합류는 밝고 건강한 장서 관계와 친구 같은 모녀 관계를 꿈꾸는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뱀파이어처럼 동안인 장모와 아들 같은 사위, 꽃 미모 딸의 놀라운 '트리플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했다.

임현정 기자 lhjbora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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