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 그룹 투어챔피언십'에서 역전 우승했습니다.
김세영에 한 타 뒤진 단독 2위로 4라운드를 시작한 고진영은 마지막 날 6언더파를 쳐 합계 18언더파로 김세영 등 2위 그룹을 5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첫 승을 신고한 고진영은 투어 개인 통산 7승째를 기록했습니다.
우승 상금 110만 달러를 챙긴 고진영은 시즌 총상금 166만 달러로 단 4번의 대회 출전 만에 상금왕에도 올랐습니다.
지난해 챔피언 김세영은 마지막 날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이븐파에 그쳐 13언더파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김세영은 그러나 이번 대회 35위에 그친 박인비를 제치고 '올해의 선수'에 등극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김세영에 한 타 뒤진 단독 2위로 4라운드를 시작한 고진영은 마지막 날 6언더파를 쳐 합계 18언더파로 김세영 등 2위 그룹을 5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첫 승을 신고한 고진영은 투어 개인 통산 7승째를 기록했습니다.
우승 상금 110만 달러를 챙긴 고진영은 시즌 총상금 166만 달러로 단 4번의 대회 출전 만에 상금왕에도 올랐습니다.
지난해 챔피언 김세영은 마지막 날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이븐파에 그쳐 13언더파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김세영은 그러나 이번 대회 35위에 그친 박인비를 제치고 '올해의 선수'에 등극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주사 이모'의 충격적인 과거...의사 면허 대신 조리사 자격증? [지금이뉴스]](/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2F2025%2F12%2F18%2F202512181726359566_t.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