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매일경제 언론사 이미지

‘미우새’ 추자현 “아들 바다, 미운 3살…한국말 어려우면 중국말 사용”

매일경제 김나영
원문보기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미우새’ 추자현이 아들 바다를 자랑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스페셜 MC로 추자현이 출연했다.

이날 추자현은 “이제 (아들이)3살이다. 말을 하는데 한국말이 어려우면 중국말로 한다”라며 말했다.

‘미우새’ 추자현이 아들 바다를 자랑했다. 사진=미운우리새끼 캡쳐

‘미우새’ 추자현이 아들 바다를 자랑했다. 사진=미운우리새끼 캡쳐


이어 “할머니라는 말이 어려우니까 중국말로 ‘나이나이’라고 한다. 삼촌이 어려울 때는 ‘슈슈’라고 한다. 자기가 머리를 쓰더라”고 덧붙였다.

또 추자현은 “남편 우효광이 장난기가 엄청 많은데 아들이 그걸 똑같이 닮아가더라. 미운 4살이라고 하는데 미운 3살이다. 벌써부터 말을 더럽게 안 듣는다. 너무 안 듣는다”고 현실 엄마 모드로 돌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자현은 “결혼 전보다 행복의 크기는 더 커졌다. 아이도 생겼고, 남편의 사랑도 더 크다”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대통령 성탄 미사
    대통령 성탄 미사
  2. 2김병기 의원 논란
    김병기 의원 논란
  3. 3중국 워게임 시뮬레이션
    중국 워게임 시뮬레이션
  4. 4현대건설 7연승
    현대건설 7연승
  5. 5충무로역 인근 건물 화재
    충무로역 인근 건물 화재

매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