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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언니 직업, 연예인 될 수 없었던 치명적 단점…지상렬과 무슨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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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캡처)

(출처=MBC 캡처)


한지민이 언니를 언급해 화제가 됐다.

20일 방송을 앞둔 MBN '더 먹고 가'에서는 한지민이 출연해 하루를 보낸다. 공개된 예고에서는 한지민이 자신의 언니를 언급해 방송 전부터 '한지민 친언니'에 대한 관심이 폭발했다.

한지민은 한 인터뷰에서 "처음 연예인 제의를 받았을 때 언니와 함께 프로필 사진을 찍었다"라며 "언니가 수려한 외모였고 성격 또한 훨씬 활발했지만 카메라를 무척 부끄러워하더라. 상대적으로 저는 덜 부끄러워했다"라고 밝히며 언니가 아닌 자신이 연예계에 입문한 이유를 설명했다. 현재 직업은 공개되지 않았다.

또한 한지민은 지상렬과의 친분을 언급하며 "드라마 '이산'을 통해 친해졌다. 저희 친언니 결혼할 때 사회도 봐주셨다"라고 공개했다.

한편 한지민은 올해 나이 39세다.

[이투데이/김일선 기자(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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