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노컷뉴스 언론사 이미지

솔직한 '식빵 언니' 김연경 "문제가 있었던 것은 사실"

노컷뉴스 인천=CBS노컷뉴스 박기묵 기자
원문보기
인천=CBS노컷뉴스 박기묵 기자

팀의 연패 탈출을 이끈 김연경(가운데)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팀의 연패 탈출을 이끈 김연경(가운데)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실제 내부 문제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흥국생명 김연경(32)은 솔직했다.

김연경은 1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IBK기업은행과 경기에서 팀의 세트 스코어 3 대 0(25-22, 25-16, 25-22) 승리를 이끌었다. 블로킹 3개 서브 득점 2개 등 24득점으로 활약한 김연경은 흥국생명의 2연패를 끊은 1등 공신이었다.

김연경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1~2점 차이가 나는 중요한 순간에 잘 치고 나가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외국인 선수 루시아가 빠져서 체력적인 부담을 느끼는지에 대해 "저 같은 경우는 한 경기도 쉬지 않고 경기를 하고 있다"며 "주전 공격수로 많은 공을 때리고 있기 때문에 힘든 것은 사실이다"고 말했다. 이어 "외국인 선수가 오기 전에 잘 버텨야 한다"면서 "체력을 잘 유지하겠다"고 덧붙였다.

팀 내 논란이 있었던 것도 숨기지 않았다.


김연경은 "많은 이야기가 외부로 나갔고 실제로 저한테도 연락이 왔다"고 입을 뗐다. 이어 "어느 팀이나 내부 문제가 있다"면서 "실제 내부 문제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고 솔직히 말했다.

그는 "하지만 우리는 프로선수고 경기로 승부를 해야 한다"며 "최대한 제가 맡은 역할을 열심히 해서 팀이 우승하는 데 집중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흥국생명은 주전 세터 이다영과 팀 내 선배 선수와 갈등이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논란이 일었다.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도 이날 "어느 팀이나 어수선한 일은 있다"며 "지금은 괜찮다"고 언급했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유열 폐섬유증 투병
    유열 폐섬유증 투병
  2. 2조코비치 메이저 400승
    조코비치 메이저 400승
  3. 3베트남전 충격패
    베트남전 충격패
  4. 4놀뭐 허경환 위기
    놀뭐 허경환 위기
  5. 5이해찬 위중
    이해찬 위중

노컷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