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오류로 한때 이용자 불편..."나만 안 되는 줄"

네이버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음악플랫폼 바이브(VIBE)가 한때 오류로 접속이 되지 않자 이용자들의 불만이 쏟아냈다.

18일 오후 3시쯤 바이브 오류로 접속이 되지 않자 네티즌들은 "바이브 뮤직 다들 안되는구나" "바이브 왜 안되나 놀래서 서치해봤더니 다들 이러네" "바이브 계속 오류남. 와이라노" "아 바이브 나만 안되는게 아니구나" 등 댓글을 달았다.

네이버 바이브는 내가 좋아하는 음악은 물론 좋아할 음악까지 들려주는 취향저격 뮤직서비스다. 개인의 취향과 주변 맥락, 개별 음원 특성까지 고려해 이용자가 좋아할 만한 곡을 뽑아 이용자 개인만을 위한 '맞춤형 플레이리스트'를 끊임없이 생성한다.

지난 2018년 출시된 바이브는 구글플레이 평점이 4.0점으로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앱이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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