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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강' 자리 노리는 울산현대 선수단의 ACL 결승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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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울산 현대 선수단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울산현대가 12월 19일(토) 오후 9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눕 스타디움에서 이란의 페르세폴리스 FC와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른다. 아시아 최강자의 자리를 놓고 서아시아 최강자와 격돌하는 울산현대 선수단이 경기에 앞서 각자의 출사표를 던졌다.

[골키퍼]

1. 조수혁 : 결승이라고 다르지 않다. 평소와 같은 한 경기라 생각하고 즐겁게 경기에 임하겠다.

25. 서주환 : 올해 마지막을 좋은 모습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88. 민동환 : 예선전부터 형들이 뒤에서 어떻게 노력해왔는지를 가장 가까이서 지켜봤다. 우리팀이 꼭 우승하리라 믿는다.


[수비수]

2. 정동호 : 팀의 목표를 향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 뛰겠다.

3. 데이비슨 : 끝날 때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고 싸울 것이다.


4. 불투이스 : 네덜란드에선 두 번까지 실패했으면 세 번째에는 성공한다는 말이 있다. 이번이 바로 그 세 번째다.

5. 김민덕 : 어렵게 멀리까지 왔는데 꼭 우승하고 싶다.

6. 박주호 :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승리하고 우승하겠다.


15. 정승현 : 커리어 두 번째 ACL 트로피를 이번주 토요일에 들어올리겠다.

23. 김태환 : 팬들을 위해 뛰겠다.

44. 김기희 : 열정적으로 준비하고 냉정하게 경기에 임해 우승 트로피를 가져오겠다.

66. 설영우 : 프로 생활을 하면서 이런 기회가 다시는 없을 수도 있다. 좋은 기회가 왔으니 꼭 우승하고 싶다.

77. 홍철 : 다시는 오지 않을 기회다. 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겠다.

[미드필더]

8. 신진호 : 주장으로서 ACL 우승이라는 영광을 누릴 수 있도록 승리할 것이다.

10. 윤빛가람 : 간절하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즐기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16. 원두재 : 시즌 마지막 경기이기 때문에 후회 없는 경기를 하고 싶다.

17. 김성준 : 오직 우승만을 생각하고 있다.

22. 고명진 : 울산의 8년만의 결승 진출이고, 개인적으로도 ACL 준우승 경험이 있는데, 팀과 나 자신을 위해 이번에 우승하고 아쉬움을 풀고 싶다.

72. 이청용 : 어려운 상황 속에서 노력해서 여기까지 올라온만큼 마지막까지 좋은 경기해서 우리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겠다.

98. 이상헌 : 올시즌 마지막 경기인 만큼 정말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쳐 꼭 승리하고 싶다.

[공격수]

7. 김인성 : 마지막 경기이니 즐기는 자세로 경기에 임하겠다.

9. 주니오 : 즐기는 마음으로, 자신있게 나설 것이다.

11. 이근호 : 하던대로, 후회 없이,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뛸 것이다.

19. 비욘존슨 : 삼세번만의 행운을 이번에 차지하겠다.

99. 박정인 : 우리가 최고의 팀이라는 것을 증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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