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SM그룹 "한진重 영도조선소 정상화 자신"

이데일리 경계영
원문보기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SM그룹은 18일 한진중공업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앞두고 한진중공업의 영도조선소 정상화에 자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14일 산업은행이 진행한 한진중공업 매각 본입찰에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NHPE오퍼스 컨소시엄 △SM상선·SM그룹 컨소시엄 △KDB인베스트먼트·케이스톤파트너스 컨소시엄 등 3곳이 참여했다. 산업은행은 이번주까지 입찰제안서를 평가해 다음주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일각에서 SM그룹이 조선업과 관련 없는 회사고, 선박 수리만 담당토록 해 한진중공업을 정상화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부정적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지금까지 회사 50여개를 인수했지만 한 번도 회사를 매각하지 않았고, 부도난 부실기업을 과감하게 인수해 정상화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며 “한진중공업 역시 전 임직원이 일심단결해 노력한다면 조선소 경영 정상화를 충분히 이뤄낼 수 있다”고 언급했다.

SM그룹은 종전에도 SPP조선을 인수하려 했지만 실패한 경험이 있기도 하다.

SM그룹 관계자는 “SM그룹은 조선사업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강하다”며 “전 세계적으로 환경 규제 강화로 액화천연가스(LNG) 관련 선박 발주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13만~15만t급 LNG선과 LNG벙커링선의 건조 경험을 살리고 탱커와 중형 컨테이너선 등 신조사업을 확장한다면 해운사업과 시너지를 내 옛 한진중공업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SM상선 본사는 현재 부산시 중구에 있는 SM상선 건물에 있으며, 한진중공업 인수에 성공한다면 본사를 동일 건물에 둘 계획이라고도 덧붙였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지영 임신 결혼
    김지영 임신 결혼
  2. 2대통령 방중
    대통령 방중
  3. 3장동혁 계엄 사과 논란
    장동혁 계엄 사과 논란
  4. 4김혜경 여사 상하이
    김혜경 여사 상하이
  5. 5아카소 에이지 강혜원 로맨스
    아카소 에이지 강혜원 로맨스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