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내 최대 계파인 민주평화국민연대가 윤석열 검찰총장의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민평련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최대 권력기관인 검찰의 수장이 임명권자인 대통령의 재가가 내려진 징계에 불복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검찰총장의 개인 거취 문제로 검찰 개혁에 저항하는 일부 검찰 조직과 야당, 언론에 기대 대통령에게 항명하는 모습은 전례에 찾아보긴 힘든 비상식적인 반발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민평련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최대 권력기관인 검찰의 수장이 임명권자인 대통령의 재가가 내려진 징계에 불복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검찰총장의 개인 거취 문제로 검찰 개혁에 저항하는 일부 검찰 조직과 야당, 언론에 기대 대통령에게 항명하는 모습은 전례에 찾아보긴 힘든 비상식적인 반발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설훈 의원은 윤 총장이 끝까지 저항하는 것은 추하다며, 물러나야 함에도 발버둥 치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안타깝고 불쌍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와 함께 신동근 최고위원도 아침회의에서 윤 총장이 대통령과 끝까지 가는 것도 불사하겠다는 태도는 객기이고 몹쓸 짓이라며, 인간적인 부끄러움을 알고 스스로 물러나는 게 도리라고 밝혔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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