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패딩을 할인가에"…이랜드 스파오, '2020 블랙세일' 연다

스파오 2020 블랙세일.© 뉴스1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이랜드가 운영하는 SPA(제조·유통 일괄) 브랜드 스파오는 오는 27일까지 블랙세일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스파오 공식 홈페이지인 스파오닷컴 단독으로는 한정판 신발·애플워치·패딩·파자마로 이뤄진 다양한 상품들을 응모로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스파오 닷컴'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고객이라면 모두 참여 가능하다.

또 세일 기간 동안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대상으로 7만원 이상 구매 시 7000원 할인,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대표 할인 품목으로는 올 겨울 핵심 아이템인 숏패딩을 18일 단 하루 균일가 5만9900원, 19일부터 27일까지는 6만9900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가볍지만 따뜻한 발열내의 웜테크는 1장 구매 시 1장을 더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 한 해 많이 사랑받은 협업 상품 할인도 진행된다. '토이스토리', '패트와 매트' 등 따뜻하고 포근한 수면 잠옷 10여 종을 첫 1+1 할인하며 같은 가격의 상품에 한해 다른 캐릭터 상품과 교차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스파오 블랙세일은 오는 27일까지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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