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소상공인을 위한 3차 재난지원금을 다음 달부터 지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17일) 내년 경제정책방향 브리핑에서 "3차 재난지원금을 국회에서 반영된 3조 원에, 목적 예비비 등을 추가 동원해 피해를 지원하는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임대료나 공과금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난번처럼 소상공인 희망자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용재]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17일) 내년 경제정책방향 브리핑에서 "3차 재난지원금을 국회에서 반영된 3조 원에, 목적 예비비 등을 추가 동원해 피해를 지원하는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임대료나 공과금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난번처럼 소상공인 희망자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용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