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코로나19 영향에…광주·전남 11월 취업자 큰 폭 감소

연합뉴스 송형일
원문보기
취업자 2만7천명 감소…광주는 4개월째, 전남 3개월째 줄어
(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광주와 전남지역 올해 11월 취업자가 큰 폭 줄었다.

11월 광주 고용동향[호남통계청 제공]

11월 광주 고용동향
[호남통계청 제공]



광주는 4개월 연속 감소가 이어졌고 전남도 3개월째 취업자 수가 줄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16일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광주 취업자는 74만 4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만 9천명(-2.5%) 줄었다.

남자가 41만 8천명으로 1만명(-2.4%), 여자는 32만 6천명으로 9천명(-2.5%) 감소했다.

고용률은 58.2%로 전년 같은 달보다 2.0%포인트 하락했다.

코로나19가 기세를 떨쳤던 4월 57.9%에 이어 가장 낮다.


광공업 8천명(-7.0%), 건설업 4천명(-4.9%), 도소매 숙박음식점업 2천명(-1.1%),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3천명(-0.8%) 등 대부분 산업 영역에서 취업자가 줄었다.

정규직 성격의 임금 근로자는 2만 9천명(-4.9%) 줄고, 자영업자(6천명)·무급가족 종사자(4천명) 등 비임금 근로자는 1만명(5.5%) 늘었다.

실업자는 3만 4천명으로 1만 2천명(54.1%) 증가했으며 실업률 역시 4.3%로 전년 같은 달보다 1.5%포인트 상승했다.


11월 전남 고용동향[호남통계청 제공]

11월 전남 고용동향
[호남통계청 제공]



전남 취업자는 98만 5천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8천명(-0.8%) 줄었다.

성별로 남자가 55만 5천명으로 6천명(-1.1%), 여자는 43만명으로 2천명(-0.5%) 감소했다.

고용률은 64.7%로 0.1%포인트 하락했다.


산업별로 농림어업에서 3만 8천명(21.2%), 전기·운수·통신·금융업에서 3천명(4.5%) 늘었다.

코로나 충격이 큰 도소매·숙박·음식점업에서 2만 1천명(-11.1%), 건설업에서 7천명(-7.2%),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에서 1만 8천명(-5.2%) 줄었다.

전남 역시 임금 근로자는 3만4천명이나 줄었으며, 자영업자 등 비임금 근로자는 2만6천명 늘었다.

실업자는 1만 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천명(9.7%) 증가했다.

실업률은 1.7%로 0.2%포인트 올랐다.

nicepe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혜훈 지명 철회
    이혜훈 지명 철회
  2. 2김성길 선생 별세
    김성길 선생 별세
  3. 3원태인 연봉 10억
    원태인 연봉 10억
  4. 4김지연 정철원 외도 의혹
    김지연 정철원 외도 의혹
  5. 5정청래 강연
    정청래 강연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