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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 "해킹은 러시아보다 중국과 북한이 더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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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해킹과 관련해 러시아보다 중국과 북한이 더 심하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국무부가 배포한 자료를 보면 폼페이오 장관은 현지 시각 14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해킹과 관련한 질문을 받자 "러시아가 정부 기관뿐만 아니라 기업까지 미국 서버에 침투하려고 한결같이 노력해왔다는 것 이상으로 할 말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런 건 중국 공산당, 그리고 북한이 훨씬 더 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그러면서 "우리의 시스템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싸움이 계속되는 것이고 나는 미국 정부가 우리의 기밀정보를 나쁜 행위자들의 손에서 지킬 것이라고 아주 확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북한과 중국의 해킹 시도와 관련해 자세한 설명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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