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AP/뉴시스] 14일 스가 일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는 올해의 한자로 '일하다'라는 뜻의 '?(동)'을 꼽았다. 사진은 지난 4일 일본 도쿄에서 기자회견 중인 스가 총리의 모습. 2020.12.14. |
[서울=뉴시스] 김예진 양소리 기자 =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는 올해의 한자로 '일하다'라는 뜻의 '?(동)'을 꼽았다.
14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이날 총리 관저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자신의 내각은 "국민을 위해 일하는 내각"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일본 시민들이 2020년의 단어로 '密(빽빽할 밀)'을 선정한 것과 관련해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방역이 계속되는 단계에서 당연한 일"이라고 답했다.
한편 아사히 신문은 스가 총리의 '일하는 내각' 발언을 놓고 "취임 후 3개월이 지난 현재 스가 내각의 '일'은 각종 비판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늑장 방역에 국민의 불만이 커지면서다.
NHK가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11~13일) 결과에 따르면 스가 내각의 지지율은 42%로 직전 조사에 비해 14% 포인트나 추락했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17% 포인트나 상승한 36%다.
코로나19를 둘러싼 정부의 대응에 대해 긍정적인 응답은 "매우 평가한다" 4%, "어느 정도 평가한다" 37% 등 41%였다. 반면 부정적인 응답은 "별로 평가하지 않는다" 40%, "전혀 평가하지 않는다" 등 총 56%였다.
마이니치 신문이 지난 12일 사회조사 연구센터와 함께 전국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스가 내각의 지지율은 40%였다. 직전 조사(11월 7일)에 비해 17% 포인트나 곤두박질쳤다.
스가 정권의 코로나19 대응을 "평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62%에 달했다. "평가한다"는 응답은 14%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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