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 로이터=뉴스1 |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는 의료진들의 처우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NHK방송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14일 도쿄 신주쿠구에 있는 국립국제의료연구센터를 시찰한 뒤 취재진에게 의료기관에 파견된 의사와 간호사 등의 처우를 개선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는 "위험을 무릅쓰고 어떻게든 환자를 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코로나와 정면으로 싸우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정부로서 지금 해야 할 일은 의료 관련 지원을 제대로 하는 것"이라며 "병원 관계자의 처우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스가 총리는 간호사가 청소 등의 업무를 해야 하는 상황이 있다면 전문업체에 의뢰하는 등 부담을 낮추기 위해 지원해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스가 총리는 "의료 종사자들은 국민의 생명과 생활을 지키는 대단한 일을 하고 있다"며 "일하는 환경을 잘 정비해 나가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코로나 3차 대유행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가 2000명 넘게 나오는 일본에서는 입원환자분 아니라 중증환자도 연일 증가해 의료시스템 부담이 크게 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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