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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민혜경 "남편, 5살 연하...음식 맛없게 해도 다 먹어" 자랑

조이뉴스24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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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민해경이 5살 연하 남편에 대한 애정부터 노래를 하기 시작한 데뷔 사연까지, 솔직 입담을 펼치며 눈길을 모았다.

11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가수 민해경이 백반 기행에 함께 했다.

이날 허영만은 "결혼하셨냐"고 물었고, 민해경은 웃으며 "당연히 했다. 딸도 있다"고 답했다.

백반기행 [TV조선 캡처]

백반기행 [TV조선 캡처]



민해경은 남편에 대해 "무역업 한다. 많이 성실하고 돈도 잘 번다. 저보다 다섯 살 어리다"며 자랑했다.

허영만은 요리를 언제부터 했냐고 물었고 민해경은 "음식을 한지는 오래 안 됐는데 한 10년 됐다. 맛없게 해도 다 먹는다"고 웃었다.

민해경은 "한번은 미역에다 참기름 넣고 깨소금, 소금, 양파, 파 등 있는 것은 다 넣었다. 고춧가루도 넣었던 것 같다. 근데 저는 맛이 이상해서 안 먹었는데 남편이 진짜 하나도 안 남기고 다 먹더라"고 말했다.


이에 허영만은 "아주 괜찮은 남편을 만났다"고 감탄했다. 이에 민해경은 "저한테는 정말 너무나 좋은 분이다"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지영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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