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3 °
서울경제 언론사 이미지

故 설리·구하라 SNS 기념 계정으로 전환···추모 메시지 잇따라

서울경제 추승현 기자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지난해 세상을 떠난 그룹 에프엑스 출신 고(故) 설리, 카라 출신 고 구하라의 SNS 계정이 추모 계정으로 전환됐다.

11일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 계정 프로필란에는 ‘추모’라는 표시가 추가됐다. ‘추모’라는 글씨를 클릭하면 ‘기념 계정으로 전환된 계정입니다. 기념 계정은 고인의 삶을 추모하고 위안을 찾기 위한 공간입니다’라는 창이 뜬다.

기념 계정은 아무도 로그인할 수 없고, 프로필에서 고인의 이름 옆에 ‘고인을 추모하며...’라는 문구가 표시된다. 생전 고인이 공유한 게시물은 그대로 남아 있지만, 게시물을 공유한 공개 대상에게만 표시된다. 또 기존 게시물이나 정보는 누구도 변경할 수 없다.

앞서 그룹 샤이니 고 종현의 계정 또한 이와 같이 전환된 바 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많은 팬들은 두 사람을 그리워하며 추모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평생학습도시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교육부
  2. 2계엄령 갑질 공무원
    계엄령 갑질 공무원
  3. 3박나래 갑질 의혹
    박나래 갑질 의혹
  4. 4정국 윈터 열애설
    정국 윈터 열애설
  5. 5유재석 악플 법적대응
    유재석 악플 법적대응

서울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