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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원 "♥김학도 결혼 하지 말았어야 할 사람, 하지만 애가 셋" (심야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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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김학도, 프로바둑기사 한해원 부부가 남다른 금슬을 자랑했다.

김학도 한해원 부부는 지난 4일 공개된 웹예능 '심야신당'에 출연했다.

이날 한해원은 "저는 (김학도가) 굉장히 쿨한 스타일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섬세하고 예민한 부분이 있더라. 도를 닦고 철학자여야 됐던 사람인데 결혼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도 외로움을 느끼지만 저도 외로움을 느끼면서 결혼을 하지 말아야 할 사람이 결혼해서 저도 힘든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한해원은 "아이는 셋이나 낳았다"고 말하며 김학도와의 남다른 금슬을 엿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한해원은 "외로워하는 남편을 제가 어떻게 보필하고 저도 어떻게 해야 행복하게 살고 아이들은 어떻게 키우면 좋을지 궁금하다"며 아내이자 엄마로서의 걱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김학도 한해원 부부는 12살 띠동갑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08년 결혼했다.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심야신당 유튜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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