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빙산이 이달 중 남대서양의 한 섬과 충돌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BBC와 로이터 등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외신들에 따르면 A68a라는 이름의 이 빙산은 3년 전 남극의 빙붕에서 떨어져 나와 현재 남대서양의 영국령 사우스조지아 섬 연안 150km까지 접근했습니다.
길이 148km, 면적 4,200㎢로 제주도 면적의 두 배가 넘는 초대형 빙산이라 충돌 시 펭귄과 물개 등 섬에 서식하는 동물에 큰 피해가 생길 수 있어 사우스조지아 섬 당국은 빙산의 움직임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습니다.
해류에 따라 빙산의 이동 속도가 달라져 정확한 시점을 예측하기는 어려운데 영국 해군은 이달 중 충돌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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