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서울, 하반기 두번째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실외활동 자제"

이데일리 양지윤
원문보기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서울지역에 올 하반기 들어 두 번째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11일 오전 서울 도심이 초미세먼지로 뿌옇다.(사진=연합뉴스)

11일 오전 서울 도심이 초미세먼지로 뿌옇다.(사진=연합뉴스)




서울시는 10일 오후 11시를 기해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11일 밝혔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초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이상이 2시간 지속할 때 발령한다.

전날 서울시 25개구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는 오후 10시 76㎍/㎥, 오후 11시 79㎍/㎥를 기록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은 올해 4번째로 하반기 들어 두 번째다. 국외 대기오염물질 유입과 대기 정체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초미세먼지 농도는 다소 낮아진 68㎍/㎥으로 주의보 발령 유지 중이다.

시는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이날 외출을 자제하라고 권고했다. 실외 활동을 하거나 외출하는 때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응팔 10주년 류준열 혜리
    응팔 10주년 류준열 혜리
  2. 2전재수 통일교 의혹 조사
    전재수 통일교 의혹 조사
  3. 3김단비 우리은행 4연승
    김단비 우리은행 4연승
  4. 4정관장 인쿠시 데뷔
    정관장 인쿠시 데뷔
  5. 5민희진 보이그룹 뉴진스
    민희진 보이그룹 뉴진스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