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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메시-라울 제치고 ‘UCL 최연소’ 20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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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가장 어린 나이에 20골 넣은 선수가 됐다.


음바페는 10(한국 시간)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0/21시즌 UCL 조별리그 6차전에서 바샥셰히르를 상대로 멀티골을 터뜨렸다. PSG는 음바페의 활약에 힘입어 바샥세히르를 5-1로 눌렀다.

네이마르와 함께 선발 출전한 음바페는 팀이 2-0으로 앞선 전반 42,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첫 골을 기록했다. 이후 후반 17분 디 마리아의 패스를 받아 볼을 골대에 밀어 넣으며 팀에 5번째 골을 선물했다.

통계 전문 업체 옵타에 따르면 음바페는 21355일의 나이로 UCL에서 20골을 달성했고, 이는 최연소 기록이다. 종전까지 메시가 22266일의 나이로 20득점을 올려 최연소 기록을 보유했었다.

이 부문에서 음바페의 아래엔 메시를 비롯해 라울 곤살레스(22297), 알렉산드로 델 피에로(23157), 카림 벤제마(23282) 등 한 시대를 풍미한 공격수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음바페는 2016/17시즌, AS 모나코 소속으로 UCL 무대에 입성해 6골을 몰아쳤다. PSG로 적을 옮긴 후로도 꾸준히 골을 넣고 있고, UCL 통산 21득점을 기록 중이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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