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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강세, 뮌헨 등 6년 만에 4팀 합류...UCL 16강 진출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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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UEFA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팀이 모두 확정됐다.

10일(한국시각) 각 조별 최종전이 마무리되고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다. 조 1위로 진출한 팀은 시드를 배정받아 2차전을 홈에서 치르게 된다.

이번 시즌에는 분데스리가 4팀, 라리가 4팀, 프리미어리그 3팀, 세리에A 3팀, 그리고 리그 앙 1팀과 포르투갈 리가 1팀이 16강에 진출했다.

분데스리가가 4팀 모두 16강에 진출한 것은 지난 2014/15시즌 이후 처음이다.

분데스리가는 지난 시즌 트레블을 달성한 바이에른 뮌헨을 비롯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시드 배정을 받았고 RB 라이프치히와 보루시아 묀헨 글라드바흐가 극적으로 조 2위를 기록해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라리가는 레알 마드리드가 최종전 승리로 극적으로 조 1위를 차지해 유일한 시드 배정 팀이 됐다. 이외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세비야가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프리미어리그 팀인 첼시와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는 모두 조 1위를 차지해 시드 배정을 받아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다. 세리에A 팀 중에서는 유벤투스만 시드 배정을 받게 됐고 라치오와 아탈란타는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PSG가 H조 1위를 차지해 시드 배정 팀이 됐고 FC포르투도 포르투갈 팀 중 유일하게 C조 2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분데스리가는 1팀 늘었고 프리미어리그, 리그앙은 1팀 씩 줄었다. 라리가와 세리에A 는 변동이 없었다.

한편 챔피언스리그 16강 조추첨은 14일에 진행된다. 16강 1차전은 2021년 2월에 진행된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EPA/연합뉴스/챔피언스리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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