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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 등교 못한 학교 다시 1000개 육박…학생 확진 두 자릿수

아시아경제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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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보다 107개 증가해
학생 확진 8일 기준 31명
위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 /김현민 기자 kimhyun81@

위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 /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국 13개 시·도 992개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10시 기준 등교수업일을 조정한 학교는 전일 보다 107개교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743개교, 울산 112개교, 경기 92개교 등이다. 18일까지 서울 전체 중·고등학교는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경기 양평군 소재 학교 69개교와 울산 남구에 위치한 학교 106개교도 11일까지 원격수업을 진행한다.


지난 9월 18일(7018개교) 이후 등교를 중단한 학교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지난 7일 80일 만에 가장 많았던 데 이어 이날도 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학생 확진자는 전날 대비 46명 증가했다. 8일 기준으로는 3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7일 누락된 12명, 6일 2명, 4일 1명까지 합친 숫자다. 학생 확진자는 누적 1651명이다.


교직원 확진자는 전일 8명과 6·7일 마찬가지로 누락된 각 1명씩을 더해 총 316명을 기록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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