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전남도교육청은 9일 내년도 공립 유·초·특수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 시험 합격자와 제2차 시험 장소를 발표했다.
제1차 시험 합격자는 과목별 만점의 40% 미만 득점자를 제외한 선발 예정 인원의 1.5배수로 유치원 108명, 초등학교 347명, 특수학교(유치원) 5명, 특수학교(초등) 74명 등 총 534명이다.
이번 합격자는 2차 시험을 위한 서류를 10일부터 14일까지 제출하고, 세부사항은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2차 시험은 내년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간 오룡초등학교와 목포부주초등학교에서 실시한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응시가 불가하며, 자가격리 대상자는 사전 신청을 받아 별도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2월 2일 전남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사전 신청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며, 사전 신청 기간 이후 자가격리 통지를 받은 응시자에 한해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시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교육청 유초등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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