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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베이징, 수원은 고베...ACL 8강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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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FC.

[사진] AFC.


[OSEN=이균재 기자] 8년 만에 아시아 정상을 노리는 울산 현대가 8강서 베이징 궈안(중국)과 격돌한다.

울산의 8강 상대는 8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서 열린 조추첨서 베이징으로 결정됐다.

울산은 2012년 우승 이후 8년 만에 아시아 2번째 정상 탈환에 도전하고 있다.

전날 요코하마 마리노스에 역전 드라마를 쓴 수원 삼성은 비셀 고베(일본)와 4강행을 다툰다.

수원은 지난 4일 조별리그 최종전서 고베를 2-0으로 이기고 16강에 오른 좋은 기억을 재현한다는 각오다.

8강전은 오는 10일 카타르 알 자노브 스타디움서 펼쳐진다. 울산과 베이징의 경기는 저녁 7시, 수원-고베전은 밤 11시 킥오프한다.

이 2경기 승자는 13일 4강전을 벌인 뒤 19일 카타르 도하서 서아시아 우승 팀인 페르세폴리스(이란)와 우승컵을 놓고 자웅을 겨룬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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