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거리두기 2.5단계 첫날...거리는 '썰렁' 자영업자는 '한숨'

YTN
원문보기
거리두기 2.5단계 첫날…점심시간 홍대 거리 식당 휑해
연말 분위기는 '옛말'…명동거리 곳곳 임대문의 번호 내걸려
[앵커]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된 첫날, 거리는 날씨만큼 썰렁했고 자영업자들의 고심은 더 깊어졌습니다.

손님은 줄었는데 영업 제한으로 매출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워 아예 문을 닫은 곳도 있습니다.

정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거리두기 2.5단계가 적용된 첫날, 점심시간을 맞은 식당들은 한산했습니다.


배달 주문은 평소보다 늘었지만, 식당을 직접 찾는 손님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홍대 식당 종업원 : 지금 아직까진 사람이 아예 거의 없어서. 배달을 많이 하죠. 3~4배 정도.]

감염 우려 때문에 문을 아예 닫은 곳도 있습니다.


[이동규 / 서울 서교동 : 밤 9시 이전에 당연히 식당 문 열 줄 알고 왔는데 안 열어서 다른 곳으로 가야 해서….]

관광객으로 북적이던 명동 거리에서도 연말 분위기는 전혀 느낄 수 없습니다.

임대 문의 전화번호를 찾기 쉬울 정도로 상권이 죽었습니다.


[명동 고깃집 사장 : 일하시는 (주변) 직원들도 많이 오셔서 식사하시고 그랬는데, 지금은 대부분 공실이라서 주변 식당들도 문 닫은 곳이 많거든요.]

너무 많은 곳이 문을 닫아 갈 곳이 없다는 푸념까지 나오는 실정입니다.

[정승원 / 서울 신당동 : 저희 커플은 데이트할 때 카페나 맛있는 식당을 찾아다니는데 그런걸 못 하는 게 제일 아쉬워요.]

[유재호 / 서울 갈현동 : 우리 같은 경우엔 카페나 다방 같은 곳에 가서 차 한 잔도 하고 얘기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게 좀 힘들겠지만 감수해야죠.]

자영업자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혹독한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YTN 정현우[junghw5043@ytn.co.kr]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삼성생명 하나은행 우리은행
    삼성생명 하나은행 우리은행
  2. 2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3. 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4. 4명의도용 안심차단
    명의도용 안심차단
  5. 5베트남전 충격패
    베트남전 충격패

함께 보면 좋은 영상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