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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탈락-다르빗슈 포함? ‘올해의 팀’ 패널 투표 봤더니…

스포티비뉴스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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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2020년 올-메이저리그(MLB) 팀’ 최종 후보를 7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올-MLB팀은 지난해부터 오프시즌 흥행을 위해 제정한 상으로, 퍼스트팀과 세컨드팀으로 나뉜다. 7일 발표된 최종 후보들 중 몇몇 탈락자를 제외하고 나머지 선수들이 퍼스트팀·세컨드팀에 속한다. 최종 결과는 10일 발표된다.

류현진(33·토론토)은 2년 연속 최종 후보(선발투수 최종 12명)에 속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2위에 빛나는 류현진은 최종적으로 세컨드팀에 선정됐다. 작년이 첫 해이기는 했지만 어쨌든 최종 후보에 포함된 첫 아시아 선수였다. 올해도 최소 세컨드팀은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는 가운데 아시아 선수로는 첫 퍼스트팀 선정에 도전한다.

올-MLB팀은 팬 투표 50%, 그리고 MLB 네트워크가 선정한 전문가 집단 투표 50%를 반영한다. 팬투표로 이뤄지는 올스타 선정, 그리고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가 투표인단인 MVP 및 사이영상과는 또 다른 구성이다.

그렇다면 류현진은 퍼스트팀에 포함될 수 있을까. 류현진의 성적이 리그 1위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보는 시각에 따라 4~5위에 포함하는 전문가들이 제법 있었다는 점에서 퍼스트팀 가능성이 살짝 살아있다고도 볼 수 있다.

다만 지금까지 공개된 패널 투표에서는 퍼스트팀에 포함된 사례가 없다. 팬 투표에서 다소 불리할 수 있는 여건을 생각하면 퍼스트팀보다는 세컨드팀 선정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반대로 올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2위를 차지한 다르빗슈 유(시카고 컵스)의 퍼스트팀 선정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데이브 발레는 선발 5명으로 셰인 비버(클리블랜드), 트레버 바우어(FA), 게릿 콜(뉴욕 양키스),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 다르빗슈를 뽑았다. MLB 네트워크의 조엘 셔먼은 비버, 바우어, 맥스 프리드(애틀랜타), 디그롬, 다르빗슈를 선정했다. 브라이언 케니의 경우 비버, 바우어, 디넬슨 라멧(샌디에이고), 다르빗슈, 디그롬을 뽑았다. 다르빗슈의 이름이 모두 포함된 반면, 류현진과 마에다 겐타(미네소타)의 이름은 없었다.

통계전문사이트 ‘베이스볼 레퍼런스’에 따르면 류현진의 올해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WAR)는 3.0이었다. 규정이닝을 채우지 못한 프리드는 2.9, 라멧은 2.4였다. 다른 투표 인단의 평가와 팬들의 시선이 다를지 지켜볼 일이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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