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이 7일 카타르 도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0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16강전에서 비욘 존슨과 원두재의 골을 앞세워 멜버른 빅토리(호주)를 3-0으로 꺾고 8강전에 진출했다. 울산은 조별리그를 포함해 6경기 연속 멀티골을 기록하며 화끈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울산이 ACL 8강에 오른 것은 우승을 했던 2012년 이후 8년 만이다.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