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장제원 "김종인 'MB·朴 사과'는 월권…정통성없는 임시기구 장일 뿐"

머니투데이 변휘기자
원문보기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2019.12.30. /사진제공=뉴시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2019.12.30. /사진제공=뉴시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7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관련 대국민 사과 예고에 대해 "절차적 정당성도, 사과 주체의 정통성도 확보하지 못한 명백한 월권"이라고 비판했다.

장 의원은 이날 SNS 게시글에서 "국민의힘은 김 위원장의 사당이 아니다"라며 이처럼 썼다.

장 의원은 "국민의힘 의원들과 당원들은 김 위원장의 부하가 아니다. 정통성 없는 임시기구의 장이 당의 역사까지 독단적으로 재단할 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서 "단 한 번의 의원총회도 거치지 않은 사과가 절차적 정당성을 가진 사과일 수는 없다"고 평가했다.

장 의원은 또 "(김 위원장은) '이 당에 올 때부터 (사과)예고'를 했다고 하는데, 누구한테 언제 예고했나"라고 반문하며 "언론이나 혹은 최종적으로 김 위원장을

모시고 왔던 주호영 원내대표 등 그 누구로부터도 예고를 듣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과거에 대한 사과가 취임의 조건이었다면, 애당초 김 위원장은 이 당에 오지 못했을 것"이라고 거듭 비판했다.


그는 "이번 주 민주당이 공수처법 개정안을 비롯한 법안들의 날치기 강행 통과를 예고하고 있다"며 "민주당 폭주를 막는 데 당력을 집중해야 할 시기에 비대위원장이 나서 당의 분열만 조장하는 섣부른 사과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니 참담한 심정"이라고

변휘 기자 hynews@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럼 서기장 연임
    럼 서기장 연임
  2. 2대통령 정책
    대통령 정책
  3. 3명의도용 안심차단 서비스
    명의도용 안심차단 서비스
  4. 4정성호 쿠팡 투자사 주장
    정성호 쿠팡 투자사 주장
  5. 5이재명 울산 전통시장
    이재명 울산 전통시장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