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조제 한지민 남주혁 / 사진=MBC 전지적참견시점 |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전참시' 배우 한지민이 남주혁의 유행어를 언급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133회에서는 한지민, 남주혁과 만난 홍현희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홍현희는 '한지민 도플갱어'로 완벽 변신했다. 한지민 남주혁 주연의 영화 '조제' 홍보에 나선 것. 한지민과 남주혁은 홍현희를 기다렸다. 남주혁은 유독 떨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한지민은 "예능 해봤지 않냐"고 물었고 남주혁은 "예능 울렁증이 있다"고 답했다.
그러자 한지민은 "'삼시세끼' 온도, 조명, 습도 이런 거. 솔직히 누구 따라한 거지?"라 언급했다. 과거 남주혁이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온도, 습도, 조명이 좋다"고 말한 것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던 것.
이에 남주혁은 "영화 '은교' 대사다. 사실 '안시성' 무대 인사 때 했던 것"이라 해명했다.
그러면서 "요즘 책을 정말 많이 읽는다. 역사 공부를 많이 한다"고 전했다. 이에 한지민은 "'선 넘는 녀석들'에 나가라"며 농담을 던졌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