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특별 총회 비디오 연설
이날 오후 6시 총리 관저서 별도 기자회견
아베 전 총리 검찰수사, 한일관계 입장 밝힐 듯
【도쿄=조은효 특파원】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4일 유엔 특별 총회 비디오 연설을 통해 내년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개최에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스가 총리는 "내년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을 인류가 바이러스를 이겨낸 증거로 개최한다는 결의를 가슴에 품고 있다"며 안전한 대회를 실현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분단된 세계가 아니라 단합된 세계를 실현하지 않으면 안된다"며 국제 사회의 연대 필요성을 언급했다. 감염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자간 협력을 중시하고, 각국이 여러 백신을 공동 구매하는 국제적인 틀 유지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미국, 영국 등 주요국들이 연내 코로나 백신 접종을 서두르고 있는데다 일본 정부 역시 이르면 내년 1월 백신 무료 접종을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백신 개발로, 올림픽 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내놓고 있는 것이다.
스가 총리는 세계경제 회복과 성장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이 가능하도록 디지털화와 탈탄소 사회를 만드는 일에 주력하겠다는 뜻도 내보였다. 아울러 누구나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보편적 의료보장'(UHC)을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세계보건기구(WHO) 개혁에도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총리 관저서 별도 기자회견
아베 전 총리 검찰수사, 한일관계 입장 밝힐 듯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로이터 뉴스1 |
【도쿄=조은효 특파원】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4일 유엔 특별 총회 비디오 연설을 통해 내년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개최에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스가 총리는 "내년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을 인류가 바이러스를 이겨낸 증거로 개최한다는 결의를 가슴에 품고 있다"며 안전한 대회를 실현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분단된 세계가 아니라 단합된 세계를 실현하지 않으면 안된다"며 국제 사회의 연대 필요성을 언급했다. 감염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자간 협력을 중시하고, 각국이 여러 백신을 공동 구매하는 국제적인 틀 유지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미국, 영국 등 주요국들이 연내 코로나 백신 접종을 서두르고 있는데다 일본 정부 역시 이르면 내년 1월 백신 무료 접종을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백신 개발로, 올림픽 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내놓고 있는 것이다.
스가 총리는 세계경제 회복과 성장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이 가능하도록 디지털화와 탈탄소 사회를 만드는 일에 주력하겠다는 뜻도 내보였다. 아울러 누구나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보편적 의료보장'(UHC)을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세계보건기구(WHO) 개혁에도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스가 총리는 이날 오후 6시 일본 임시 국회 사실상 폐회에 맞춰 총리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검찰수사,
코로나 대책, 한·일 관계 등에 대한 입장이 주목된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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