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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가수 주니엘이 ‘남장’ 매력을 선보였다.
주니엘은 트위터에 남장을 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주니엘은 “주니엘의 귀여운남자 파티에 귀여운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많이많이 와주세용^^p.s 제 주변의 귀여운 분들도 초대할거에요^^”라며 파티 초대장을 든 모습을 찍었다.
‘귀여운 남자 파티’는 주니엘의 세 번째 미니앨범 ‘Fall in L’ 발매를 기념해 25일 열리는 행사다. 남자는 물론 남장을 한 여자들도 참석할 수 있다.최근 주니엘은 기존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펑키걸’ 느낌의 재킷 사진에 이어 ‘귀요미 영상’을 공개해 신곡 ‘귀여운 남자’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 올렸다.
‘귀여운 남자’를 드레스 코드로 한 파티 참석을 원하는 팬들은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www.fncent.com)에서 주니엘 새 음반 ‘Fall in L’에 대한 댓글을 쓰고 응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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