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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 사선암 등 3곳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

연합뉴스 최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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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사선암 [전북도 제공]

무주 사선암
[전북도 제공]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는 3일 무주 사선암, 진안 섬바위와 감동 벼룻길, 고창 병바위와 소반바위 일원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무주 사선암은 커다란 바위 조각을 층층이 쌓아 높은 형상으로, 상단 중심에는 바둑판이 새겨져 있다.

용담댐 인근 강가 한가운데 솟아있는 섬바위의 바로 위에는 천년송이 자생하며, 감동 벼룻길은 감동마을 주민이 학교를 왕래하기 위해 금강 변을 따라 걸었던 길이다.

고창 병바위와 소반바위 일원은 신선이 술 잔치를 벌이다 걷어찬 술병과 소반이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이로써 도내 국가산림문화자산은 남원 5곳, 완주 1곳, 진안 3곳, 장수 3곳, 부안 2곳 등 총 16곳으로 늘었다.

부안 봉래곡 직소폭포는 문화재법에 의해 명승지 116호로 지정되면서 국가산림문화자산에서 해제됐다.

k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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