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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베를린 소녀상 영원히 머물길…지역의회, 영구설치 결의안 의결

연합뉴스 이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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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이 철거되지 않고 현재의 자리를 계속 지킬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지난 10월 베를린시 미테구청으로부터 철거 명령을 받았던 이 소녀상은 미테구의회의 결정에 따라 내년 9월 말까지 존치되며, 소녀상 영구 설치를 위한 논의도 시작되는데요. 미테구의회는 1일(현지시간) 전체회의를 열고 평화의 소녀상 영구설치 결의안을 의결했습니다. 결의안은 평화의 소녀상에 대한 철거명령을 철회하고 당초 내년 8월 14일이었던 설치기한을 내년 9월 말까지로 6주 연장하는 내용도 담고 있는데요. 소녀상은 앞서 미테구청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소녀상을 국제적인 전쟁 피해여성의 인권 문제 상징물로 인정하면서 지난 9월 말 미테 지역 거리에 세워졌습니다. 그러나 설치 후 일본 측이 독일 정부와 베를린 주정부에 항의하자 미테구청은 지난 10월 7일 철거 명령을 내렸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이미애> <영상 : 연합뉴스TV>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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