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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 타고 폭풍성장' 알뜰폰 순증 가입자 3만명 올해 최대치

아주경제 차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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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에서 알뜰폰으로 이동한 가입자 매달 증가세
5G 요금제 대신 저렴한 알뜰폰 LTE 요금제 선호 추세
아이폰12 출시로 자급제 스마트폰 인기 증가도 한몫


아이폰12 출시 이후 이동통신 3사에서 알뜰폰으로 갈아탄 순증 가입자가 올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아이폰12를 자급제 스마트폰으로 구매해 알뜰폰으로 가입하는 고객이 늘면서, 알뜰폰 업계가 반사이익을 보게 됐다.

1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공개한 이동전화 번호 이동자수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알뜰폰 순증 가입자는 3만1674명을 기록했다.

올해 월별 알뜰폰 순증 가입자는 △6월 5138명 △7월 6967명 △8월 9909명 △9월 1만2433명 △10월 1만3039명 등으로, 매달 가입자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반면 이통3사는 알뜰폰에 고객을 빼앗기는 모습이다. 지난달 기준 SK텔레콤은 1만4789명, KT는 1만287명, LG유플러스는 6598명 순감했다.

업계에서는 알뜰폰 순증 가입자가 늘어난 배경으로 아이폰12 등 자급제 스마트폰 인기를 꼽는다. 아이폰의 경우 이동통신 3사가 지급하는 공시지원금이 갤럭시 등 타 모델에 비해 많지 않고, 비싼 5G 요금제 대신 저렴한 알뜰폰 LTE 요금제에 가입하려는 고객이 늘어난 것도 한몫한다.

또한 업계에서는 아이폰12 시리즈가 국내 출시 이후 60만대 이상 판매되면서 알뜰폰 시장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은 아이폰12 출시 이후인 10월 30일부터 지난달 22일까지 LTE 무제한 유심 요금제 가입자가 전달 대비 27% 증가하기도 했다.

차현아 기자 chacha@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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