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 코로나19로 국내 개봉 연기[공식]

이데일리 박미애
원문보기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일본에서 흥행 돌풍 중인 현지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이 국내 개봉을 연기한다.


수입사 에스엠지홀딩스는 1일 공식입장을 내 “12월10일 개봉 예정이었던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개봉일을 변경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을 기다려준 모든 분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리며 하루빨리 사태가 호전돼 극장에서 만나뵙길 바란다”며 “개봉 일정은 추후 확정되는 대로 안내하겠다”고 전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은 지난 달 30일 기준으로 일본에서 275억엔(약 2928억원)의 수입을 올리며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타이타닉’(262억엔)을 제치고 역대 흥행 2위에 올랐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은 2016년부터 주간 소년점프에 연재돼 큰 인기를 끈 원작 만화 ‘귀멸의 칼날’의 TV판 애니메이션 제작에 이어 나오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극장판은 TV판과 이어지는 스토리로 일찌감치 관심을 모았다. 달리는 무한열차에서 예측불가한 능력을 지닌 혈귀와 사투를 그린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기현 아내 특검
    김기현 아내 특검
  2. 2손흥민 2025년 8대 기적
    손흥민 2025년 8대 기적
  3. 3트럼프 젤렌스키 종전회담
    트럼프 젤렌스키 종전회담
  4. 4김종석 용인FC 영입
    김종석 용인FC 영입
  5. 5김병기 의원직 사퇴 촉구
    김병기 의원직 사퇴 촉구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