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JTBC 언론사 이미지

아동학대, 두 번 신고부터 분리 보호한다|복국장의 한 컷 정치

JTBC
원문보기


오늘(30일) 저희가 고른 한 컷은 < 아동학대, 두 번 신고부터 분리 보호한다 > 입니다.

16개월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 얼마 전 한 컷 정치에서도 전해드렸는데요. 3번의 학대 신고가 있었지만 어떠한 보호도 받지 못한 채 결국 생을 마감했죠. 이 사건을 계기로 경찰청과 복지부가 후속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앞으론 아동학대 신고가 2번 이상 접수되면 아동을 즉시 보호자로부터 분리할 수 있습니다. 또 의사 표현이 어려운 영유아나 장애아동한테 상흔이 발견되면 즉시 진료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아동학대 신고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는 의지, 지켜져야겠습니다. 그리고 주변의 관심 역시 필요합니다. 학대받고 있는 아이들은 온몸으로 신호를 보낸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사회의 꾸준한 관심만이 아동학대를 막을 수 있습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내일 오후 5시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이상복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예진 현빈 아들
    손예진 현빈 아들
  2. 2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3. 3김동완 가난 챌린지 저격
    김동완 가난 챌린지 저격
  4. 4쿠팡 정부 지시 논란
    쿠팡 정부 지시 논란
  5. 5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함께 보면 좋은 영상

JTBC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