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라임 김봉현, 김영란법 위반 피의자 전환 후 첫 검찰조사

연합뉴스 박재현
원문보기
`보석 불허' 의견서 낸 검사 고소…"조사 거부는 허위"
김봉현 추가 폭로…"검찰 관계자가 도피 도와" (CG)[연합뉴스TV 제공]

김봉현 추가 폭로…"검찰 관계자가 도피 도와"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오주현 기자 = `검사 술접대 의혹'을 폭로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자신의 보석 의견서를 작성한 검사를 검찰에 고소했다.

김 전 회장은 30일 오후 보석 청구에 관한 의견서를 작성한 A 검사를 허위 공문서 작성과 행사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소했다.

김 전 회장 측은 "검찰이 의견서에서 `김 전 회장이 여권 정치인들에 대한 수사에 협조하지 않고 있으며, 현재까지 조사를 거부하고 있다'는 허위사실을 기재했다"며 "이를 법원에 제출한 것은 허위공문서를 작성하고 행사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김 전 회장 측은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했음에도 불구하고 검찰이 조사 거부 등의 이유를 들어 법원에 보석 불허를 요청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검찰은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는 것은) 김 전 회장 측 주장일 뿐"이라며 맞섰다.

'검사 접대 의혹' 전담수사팀 구성한 남부지검[연합뉴스 자료사진]

'검사 접대 의혹' 전담수사팀 구성한 남부지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남부지검 검사 향응·수수사건 수사전담팀(팀장 김락현 형사6부장)은 이날 오후 2시부터 김 전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검사 술접대 의혹과 여권 로비 의혹을 조사하고 있다.


이날 조사는 김 전 회장이 술 접대 의혹과 관련해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피의자로 전환된 뒤 받는 첫 검찰 조사다.

김 전 회장 측은 "공익제보자인 자신이 피의자로 전환된 것은 부당하다"며 "국민권익위원회에 면책신청을 해 보호받고자 한다"고 밝혔다.

traum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해찬 심근경색 위독
    이해찬 심근경색 위독
  2. 2정은경 장관 헌혈
    정은경 장관 헌혈
  3. 3돈바스 철군
    돈바스 철군
  4. 4럼 서기장 연임
    럼 서기장 연임
  5. 5명의도용 안심차단
    명의도용 안심차단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