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서울시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관련 4천개 사업장 관리"

연합뉴스 김지헌
원문보기
지난 26일 서울 도심 미세먼지[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26일 서울 도심 미세먼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고강도 미세먼지 대책 추진 대책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시즌제)를 시행하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4천곳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민생사법경찰단, 보건환경연구원, 25개 자치구, 시민참여감시단이 참여하는 54개 단속 팀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장 점검은 최근 2년간 지도·점검 결과 위반 횟수에 따라 우수·일반·중점관리 등급으로 나눠 차등적으로 이뤄진다.

시는 소규모 사업장에 대기오염물질 배출 방지시설과 계측기 등을 설치할 수 있도록 설치비를 지원한다.

시는 "산업 부문 미세먼지 배출량을 낮추고 서울의 맑은 공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신민아 김우빈 기부
    신민아 김우빈 기부
  2. 2송성문 샌디에이고행
    송성문 샌디에이고행
  3. 3김건희 여사 특검
    김건희 여사 특검
  4. 4안세영 야마구치 완승
    안세영 야마구치 완승
  5. 5미국 엡스타인 파일
    미국 엡스타인 파일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