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난 10일 새벽 남부순환로에서 발생한 4중 추돌사고입니다.
제보자는 앞서 달리던 차가 중앙선을 넘어갈 듯 비틀거리는 모습을 발견하고 경적을 울렸는데요.
앞차가 주춤하면서 서행하기 시작하자 제보자는 불안한 마음에 차를 앞질러 나갔습니다.
잠시 후 도로가 정체되면서 제보 차량도 함께 멈췄는데, 뒤따르던 차가 엄청난 속도로 달려오더니 제보 차량 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충격으로 제보 차량이 밀려나면서 앞차들까지 추돌해 4중 추돌로 이어졌는데요.
알고 보니 뒤에서 추돌한 가해 차량은 바로 전 위험천만하게 운전했던 바로 그 차였으며, 운전자는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였다고 합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손수지>
<영상: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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