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제천지역의 초·중·고 등 모든 학교 78곳에 대해 다음 달 3일까지 등교중지 조치했다고 27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전날 A고등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이날 B초등학교 학생 1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등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애초 이번 주까지 계획했던 등교중지 기간을 늘리기로 했다.
A고등학교의 학생과 교직원 182명을 진단검사에서는 모두 '음성'으로 조사돼 학교 내 전파는 나타나지 않았다.
다만 이날 확진자가 나온 초등학교는 원격수업을 하루 더 연장해 다음 달 4일까지 진행한다.
이 초등학교 학생(251명)과 교직원(11명) 262명에 대한 진단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또 이날 교직원 1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단양 C초등학교는 교직원 16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할 예정이다.
학교 코로나검사 |
도교육청은 전날 A고등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이날 B초등학교 학생 1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등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애초 이번 주까지 계획했던 등교중지 기간을 늘리기로 했다.
A고등학교의 학생과 교직원 182명을 진단검사에서는 모두 '음성'으로 조사돼 학교 내 전파는 나타나지 않았다.
다만 이날 확진자가 나온 초등학교는 원격수업을 하루 더 연장해 다음 달 4일까지 진행한다.
이 초등학교 학생(251명)과 교직원(11명) 262명에 대한 진단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또 이날 교직원 1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단양 C초등학교는 교직원 16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할 예정이다.
이 학교는 지난 22일 양성 판정을 받은 방과후 교사가 수업한 것이 확인돼 현재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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