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0 °
매일경제 언론사 이미지

한국갤럽 "3차 재난지원금 선별지급 41% `우세`…보편지급 31%"

매일경제 김현정
원문보기
국민 10명 중 4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3차 재난지원금이 선별적으로 지급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24일부터 사흘간 전국 18세 이상 1천5명에게 3차 재난지원금 지급 방식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소득 수준을 고려해 선별적으로 지급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은 응답자의 41%로 집계됐다.

'소득에 상관없이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것이 좋다'는 31%, '지급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25%였다. 2%는 의견을 유보했다.

2차 재난지원금 논의가 한창이던 8월 말 조사와 비교하면 '지급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4%포인트 늘었다.

이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현정 기자 hjk@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임종훈 신유빈 우승
    임종훈 신유빈 우승
  2. 2변요한 티파니 결혼
    변요한 티파니 결혼
  3. 3중러 폭격기 도쿄 비행
    중러 폭격기 도쿄 비행
  4. 4정준하 거만 논란
    정준하 거만 논란
  5. 5정준하 바가지 논란
    정준하 바가지 논란

매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