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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서 귀국한 벤투호 조현우·이동준, 격리 해제

SBS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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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 실드 쓴 조현우(왼쪽)

축구대표팀 오스트리아 원정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오늘(26일) 오전 전세기를 타고 귀국한 조현우(울산 현대)와 이동준(부산 아이파크)이 격리에서 해제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된 확진자 8명 (선수 4명·스태프 4명) 가운데 조현우와 이동준, 스태프 1명의 격리가 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재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고, 발병 날짜를 기준으로 방역 당국이 지정한 격리 해제 조건을 충족한 상황입니다.

김문환(부산)과 나상호(성남FC), 스태프 3명 등 나머지 확진자 5명은 격리 해제 기준을 충족할 때까지 국내에서 격리에 들어갑니다.

김문환은 28일, 나상호는 29일에 격리가 해제될 전망입니다.

확진자들과 함께 귀국한 밀접 접촉자 스태프 7명도 자가 격리를 시작합니다.


5명은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서, 2명은 자택에서 격리 예정입니다.

밀접 접촉자들은 귀국 후 공항에서 시행한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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