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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나이 42살 외모 변화 "눈꼬리 내려오고 쌍꺼풀 생겨"

조이뉴스24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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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공유가 나이가 들면서 외모에 변화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공유는 지난 2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영화 '서복'을 비롯해 나이,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공유가 나이가 들면서 외모에 변화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공유가 나이가 들면서 외모에 변화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이날 공유는 "사람들이 '소년미가 있다'고 한다"는 유재석의 말에 "눈에 장난기가 약간 있다"고 긍정했다.

이어 유재석은 "오빠, 왜 안 늙어. 영원히 공공재로 남아줘", "나이는 나만 먹나봄. 이 오빠 커프 때와 달라진 게 없어", "사람이 이렇게 귀여울 수가 없어. 42살 말고 42개월 인걸로 해요" 등의 댓글을 공유했다.

이에 공유는 "사실 메이크업하고 조명 해주면 덜 늙어 보이게 나온다"며 부끄러워했다. 공유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살이 됐다.

또 "제가 가까이서 봐도 달라진 게 없다"는 유재석의 말에는 "'커피프린스' 때는 눈이 조금 날카로웠다. 지금은 눈꼬리가 살짝 내려왔다. 쌍꺼풀이 없는 사람이었는데 왼쪽에 생겼다. 이게 나이가 드니까 자연스럽게 생긴 변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유는 유재석과 닮았다는 말을 듣기도 한다며 "하관이 닮았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진영기자 neat24@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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