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코로나 확산에 라임 김봉현 재판연기…공범들은 보석신청(종합)

연합뉴스 오주현
원문보기
'라임 재판' 진행중인 서울남부지법 (CG)[연합뉴스TV 제공]

'라임 재판' 진행중인 서울남부지법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재판이 연기됐다.

서울남부지법은 2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내일까지 예정된 형사13부의 공판을 모두 다음 주로 연기했다"며 "내일 예정된 김봉현 공판은 다음 달 2일로 미뤄졌다"고 취재진에게 공지했다.

법원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이 수감된 서울 남부구치소는 24∼25일 이틀에 걸쳐 법원에 공문을 보내 "남부구치소 교정 공무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구속 피고인 출정이 불가능하다"며 "출정이 가능한 기일을 추후 통보하겠다"고 밝혔다.

애초 김 전 회장은 27일 오전과 오후에 걸쳐 재판을 받을 예정이었다.

그가 지난 6일 신청한 전자장치 부착 조건부 보석(전자보석) 심문 기일도 27일로 예정돼 있었으나 공판과 함께 연기되면서 김 전 회장의 보석 허가 여부도 다음 주에 가려지게 됐다.

라임 사태 공범들도 잇따라 보석 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1조6천억원 규모 펀드 환매 중단 사태를 일으킨 혐의를 받는 원종준 라임자산운용 대표가 지난 17일, 김 전 회장의 최측근인 김모 전 스타모빌리티 이사는 20일 각각 재판부에 보석을 신청했다.

김 전 이사는 김 전 회장과 함께 2018년 10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수원여객에서 241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실제 보석 신청이 인용돼 최근 석방된 인물도 있다. 김 전 회장과 공모해 수원여객 회삿돈 241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수원지방법원에서 재판을 받는 수원여객 전 재무이사 김모씨는 지난달 27일 보석을 신청했고, 재판부는 이달 11일 보석을 허가했다.

viva5@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베트남 럼 서기장 연임
    베트남 럼 서기장 연임
  2. 2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3. 3이재명 울산 민생쿠폰
    이재명 울산 민생쿠폰
  4. 4캄보디아 스캠 범죄 압송
    캄보디아 스캠 범죄 압송
  5. 5이사통 고윤정
    이사통 고윤정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