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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아시아나 인수' 대신 본업 '주택개발' 집중 - 유진

머니투데이 김하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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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25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해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불발되면서 재무구조 불확실성이 해소됐지만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를 받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7000원을 유지했다. 전날 종가는 2만1000원이었다.

김열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9월 아시아나항공 입찰 참여 발표 후 주가가 부진했다"며 "3분기말 기준 현금성자산 2조8000억원, 순현금 1조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주가는 과도한 저평가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HDC현대산업개발의 본업인 '디벨로퍼' 사업을 재개하며 내년부터 용산, 공릉, 광운대 역세권 자체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며 "도급사업보다 수익성이 월등히 높은 자체사업 분양을 개시하면 앞으로 수년간 매출과 이익 성장을 확보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은 11월 인천 용현·학익의 ‘시티오씨엘(City Ociel)’ 분양을 시작했다. 시티오씨엘은 2025년까지 4차에 걸쳐 약 1.2만 세대 규모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학교와 상업시설 등을 건설하는데 5조7000억원이 투입된다.

내년 상반기부터는 △ 용산 전면공원 지하 개발과 철도병원 부지 개발△공릉 역세권 공공임대주택 건설 △광운대 역세권 개발(아파트 2526세대, 오피스텔 560실) 등이 줄줄이 예정돼있다.


다.

김 연구원은 "매출액의 88% (올 상반기 기준)을 차지하는 주택사업 관련 분양 실적이 회복세다"며 "3분기 누적 분양건수가 1만51세대로 올해 목표치의 60%는 이미 달성했고, 내년부터 주택사업 성장성 회복을 기대해볼 만 하다"고 덧붙였다.

김하늬 기자 hone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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