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정현수 기자]
[the300]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직무배제를 당한 윤석열 검찰총장을 두고 "윤 총장은 공직자답게 거취를 결정하시기를 권고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에 "법무부가 발표한 윤 총장의 혐의에 충격과 실망을 누르기 어렵다"며 "법무부는 향후 절차를 법에 따라 엄정하게 진행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새만금 그린뉴딜 특별위원회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0.11.19/뉴스1 |
[the300]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직무배제를 당한 윤석열 검찰총장을 두고 "윤 총장은 공직자답게 거취를 결정하시기를 권고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에 "법무부가 발표한 윤 총장의 혐의에 충격과 실망을 누르기 어렵다"며 "법무부는 향후 절차를 법에 따라 엄정하게 진행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검찰총장에 대한 여러 비위 혐의에 대해 감찰을 진행했고 그 결과 검찰총장의 심각하고 중대한 비위 혐의를 다수 확인했다"며 윤 총장을 직무에서 배제하고 징계를 청구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대변인 명의의 브리핑에서 "법과 규정에 따른 합당한 조치"라고 했다.
정현수 기자 gustn99@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